안녕하세요. 둥이아빠입니다.

사진에 나와있는것은 BPA FREE 젖병의 초기모델이예요.(2008년도 초기 모델)

초기모델의 경우에는 젖병을 사용하다보면, 눈금이 인쇄된것이 지워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 좋게 만들려고, 눈금을 아예 볼록하게 튀어나오도록 만들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출시되는 BPA FREE 제품의 경우에는 눈금이 사진과 달리 인쇄된것이 아니라, 볼록하게 눈금을 조각된 것이예요..

아무래도 눈금이 지워지면 찝찝하지만, 그런것이 없으니, 더 안전한것 같아서 좋기는 한데,

가끔 어머님의 경우처럼 우유타기 불편하다는 경우가 있어요.

게다가 젖병도 불투명이라서 불편함을 가중시키긴 해요..

하지만,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젖병재질이니,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는 부모들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될듯해요..^^

그리고, 좀더 사용하시면 눈금에 익숙해지실 거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

P.S) 젖병은 아버님께 닦아 달라고 하세요..^^

저두 1년정도는 제가 젖병닦는 당번을 했어요..ㅋㅋ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젖병 구입하고..잘 쓰고 있어요..^^

근데..눈금이 진짜..너무 안보여서 물 맞추기 힘들정도로 너무 불편해요..

싸이트에 나와있는 사진엔 파란색으로 표시되어있는데

받은 젖병은 볼록하게 튀어만있고 불투명하게요..(젖병재질로..)

원래 그런건가싶어서요..

낮에도 젖병가까이 들이대서..-_- 봐야지만 겨우 보이고..

밤엔 더.. ㅠ_ㅠ;;

좀 아쉬운 부분이어서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