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이 치발기 진작 사줄걸 그랬어요..
저는 좀 늦게 구입한 편인데 아이가 자꾸 손가락을 빨길래 이제 손가락을 빠는 시기인가보다,..하고
그냥 지켜만 봤지 뭘 빨만한 걸 준게 없는거에요.
어짜피 딸랑이도 천으로 된거 하나밖에 없구해서 딸랑이도 되고 또 입으로 마음껏 빨수도 있는 딸랑이 치발기를 구입했어요. 처음에 잡기도 힘들어 하더니 자꾸 하니 잡는 솜씨도 늘고 자동으로 입에 막 갖다대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 이 딸랑이 치발기는 열탕 소독이 안된답니다.
저는 3가지 중에 딸랑이가 양쪽으로 다 되어있는 종류는 골랐어요.(길쭉한 타원형)
근데 이걸 하길 잘 한것 같아요,
딸랑이 세척할때 딸랑이 안에 물이 들어가요, 구멍이 나있거든요.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물기를 잘 털어줘서 말려야해요.
그러니 상대적으로 곡선이 짧은 모델이 물기 빼기가 수월할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우리 아이 빨리 건강하게 이가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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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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