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안아볼 수 있어서 한번 안아봤더니 머리 한쪽이 쏠려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아..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한쪽은 볼록한데 한쪽은 짜부친것처럼 눌려있어 간호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 아기가 좋아하는 쪽으로만 누워있어서 그래요.."
"베게 만들어 주시면 저희가 애기한테 쓸께요.."
헐.. 만들수 없고.. 이불가게에 주문하자니 정확히 사이즈도 잘모르겠고..
무튼 강화제 주문할려고 보니 베개가 있더이다.
완전 기쁜마음에 주문하였습니다. ㅋㅋ
받아보니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들고가 보니..딱 맞더이다.
비어주니 한쪽으로 가만히 있던 머리가 샥샥 움직이는것이 안심이 되더군요
수건을 비어주는것보다 훨씬 더 움직이기 편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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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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