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엄마들, 신생아중환자실 앞에서 만나면 모두들 무거운 플라스틱 박스로 만들어진 아이스백에 유축해온 모유를 담아오더라구요. 저도 구입을 하긴 해야겠는데, 그거 사긴 싫고 고민스러웠는데 이른둥이 쇼핑몰에 이런 게 있더라구요. 이 쇼핑몰 주인장님이 엄마들의 맘을 아주 잘 아는 것 같아서 어떤 상품들은 돈 주고 사면서도 좀 감동스러울 때가 있어요. 정확한 필요성에 대응해줘서 가려운데 긁어주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아무튼 가지고 다니기 좋고 가벼워서 이후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아, 참!! 딱 맞는 아이스팩도 1개 사은품으로 와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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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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