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기저귀 샐까봐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아기 추울까봐 방에서 씻겨야 해서.. 그때 실용적으로 썼다는...ㅋ
나무 바닥에 물튈까봐 걱정됐는데.. 사이즈 넓어서 튈일이 거의 없었네요.
뒤집어서 매끈한면으로 쓰면 마르기도 금방 마르고..
(물 묻은거 수건으로 살짝 닦아내면;; 마르는거는 일도 아니네요.)
바닥면에 밴드가 달려있어서 아가 침대에 고정하는것도 한결 쉬울거 같아요..
(저희는 바닥이 좋다고 해서 일부러 침대는 안썼거든요.)
여름에 거실에서 물놀이 간단히 해줄때 다시 깔아볼 생각이예요. 오리랑 하마랑 둥둥 띄여 놓고..ㅋㅋ
아;; 애기 홀딱 벗겨서 맛사지 해줄때 운동 열심히 하거든요.
오래 벗겨 두면;; (보기힘든 일이긴 하지만..) 실례를 하기도 하거든요.
요거 반 접어서 깔고.. 위에 속싸개 깔고 로션 발라주면.. 부담도 없고.. 더 행복한 시간되실거예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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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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