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잘 먹던 아이가 퇴원하고 집에와선 잘 먹질 못하더라구요.
집엔 아벤트 젖병을 구비해놓은 터라..다른걸 구매할 생각도 못했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주인장님이 이 닥터브라운 조산아 용을 권해주시셔 사용을 해보니, 늘 걸리던 사래도 안걸리네요.
또한 조금 먹다가보면 아기가 자기 혀로 젖병을 밀어냈는데, 이 젖병으로 바꾸곤 제가 조심스러워서 젖병을
빼려고하면 오히려 더 빨고 놓지 않네요..ㅎㅎㅎ
아직 먹는 양 늘리진 못했지만, 차츰차츰 늘겠죠?? 그래도 오늘은 한번에 50ml를 먹었네요..ㅎㅎ
근데 역시 세척하긴 번거롭더군요..
다시하면 쥔장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둥이아빠
작성일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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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빨리 먹는양도 더 늘어나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