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우리 아기 아직 병원에 있는데요.. 이제 2.4kg에요...좀 크니까 마땅히 베개로 쓸만한 게 없어서 기저귀를 접어서 베개로 쓰는게 안타까워서 메밀베개 나오자마자 구입했어요.. 퇴원하면 쓸려구 메모리폼 베개 사놓았는데 병원에서 쓰기엔 좀 크기가 커서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디서 샀냐구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만든 줄 아시더라구요..ㅎㅎ이른둥이에서 샀다고 했더니 지금까지 봤던 베개 중 제일 좋다구 하시네요^^ 이렇게 작은게 있냐면서요.. 메밀이라 아기 머리도 시원할 것 같구요.. 높이도 높지 않구 딱 적당합니다. 강츄!!
댓글목록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0-06-15
평점
엄마손 붙잡고 자세잡은 모습이 예술이네요.ㅋㅋ
소중한 사진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