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4개월 11일 지나면 5개월이네요..
희찬이가 병원에 있을때 RSV에 패혈증이 걸려서 몸무게가 다소 친구들보다 느리지만
그래도 우리 아들 보면서 하루하루 기쁨입니다...
건강하게 자라준 희찬이에게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인큐에 있을때 매일 면회는 갔지만 자기도 얼마나 엄마품이 그리웠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여.. 그리고 얼마나 많은 시간 힘들어 했을까? 하는 생각도요..
지금 희찬이는 재활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어요... 편마비가 조금 보인다 하셔서
일주일 한번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있어요.
일찍 태어나 쭈욱...핀 자세를 하고 있어 근육이 다소 경직 되었다고 하는 데
게으른 엄마 운동을 너무도 안 시켰나 봐여..
지금도 그리 늦은 건 아니라 하니 열심히 운동 시켜볼께요..
하루하루 이녀석 다리 들어 발가락을 빨 때까지 말이에여..
그리구 뒤집으면 이른둥이에 먼저 소식 알릴께요..
배 힘이 많이 없어 윗몸 일으키기도 열심히 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담엔 더 좋은 소식 알려드릴께여...
댓글목록
작성자 혜담맘
작성일 2009-04-03 12:10:24
평점
작성자 조경남
작성일 2009-04-03 12:47:54
평점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09-04-03 16:07:28
평점
넘 이쁘게 잘키우셨어요..축하축하!!!!
담번엔 발가락 빨고 있는 귀여운 사진 보기를 희망할께요..^^ 화이팅!!!!
작성자 정우맘
작성일 2009-04-03 16:13:30
평점
작성자 박윤희
작성일 2009-04-04 22:50:09
평점
작성자 서은정
작성일 2009-04-05 21:40:37
평점
ㅇㅖㅃㅓ여//ㅎㅎ
^_^*
작성자 최진영
작성일 2009-04-06 17:42:21
평점
작성자 이진희
작성일 2009-10-26 13:16:14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