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본 상품 로그인

  • 최근본상품
  • 관심상품 0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이전
다음
barbar

행복을 드리는 쇼핑몰

이른둥이

회원가입후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 주문조회
  • 회원정보
  • 배송 주소록
  • F A Q
  • 최근본상품
  • 관심상품 0
  • 좋아요 0
  • 이벤트

게시판 목록

  • 사용후기
  • 질문/답변
  • 교환/반품
  • 1 : 1 문의
  • 아가사진방
  • 중고장터
  • 유용한정보
  • 내게시물

아가 사진방

뒤로가기
제목

30주 위험한 출산~

작성자 김수미(ip:)

작성일 2009-08-29 14:59:06

조회 4525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사랑하는 나의 천사~

 7월 18일 눈도 붓고 배가 조금씩 아파 병원가니 임신중독이라며

혈압이 180까지 올라갔어요위험하다고 지금 애기를 낳아야 될꺼같아며...그렇게되면 애기가 미숙아인데

 미숙아입원실이 없다고 다른병원을 알아봐주다고...이리저리 저나하시더니

부산에 있어 구급차 25만원주고 2시간동안 아픈고통과함께 구급차를타고 부산으로갔고

정신이 점점 없어지고 아픔의 진통은 말할수없을만큼 내게

고통을주었고...난..수술실로 옮겨져1시간동안 수술을 받았습니다.

밖에선..눈물바닥이 되었다고...

의사가 나와...

둘다 사망할수도...혈압이 220까지 올라갔고, 보호자에게

수술시 사망책임없음에 싸인하라말나왔고, 혈압으로인해 뇌도 심하게부워있고

지금 현제 출혈도심하고..발작도올수있는 심각한상태라고....엄마는 그 소리에

펑펑울고.난 안에서 너무 고통스러워 빨리 수술해달라며

떨며떨며...정신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재왕절개..

그렇게 9월20일이 예정이였던우리 강한이 7월 18일 1.42kg 2달일찍 세상에 나왔어요..

배를 쨌을떈 이미 태반이 60%가 다떨어져 피범벅에 아가는 심장이

뛰지않았지만 심폐소생술로 숨쉬고 바로 벤틸레이터(인큐베이터)로 옮겨졌구

이젠 전.집으로돌아왔지만 병원에 남아있는 울 시원이 내 사랑하는딸이

빨리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첨부파일 1_sumi0214.jpg , 20090829150250-2_sumi0214.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이희정

    작성일 2009-09-02 03:23:38

    평점 0점  

    스팸글 저도30주4일만에진통이와하민이를낳았지요손가락굵기밖에안되는다리눈은가려져있고그땐매일울고지냈어요교정나이로두달되어가요1.56키로였고젤많이빠졌을때1.42였는데6키로예요걱정마요애긴우리생각보다훨씬강해요
  • 작성자 임혜선

    작성일 2009-09-03 00:59:41

    평점 0점  

    스팸글 저도 30주 3일만에 조기태반박리로 인하 하혈로 응급수술받아 하윤이 낳았어요.1.28kg였는데 1.02kg까지 빠졌었어요.근데 교정 100일인 지금은 다이어트 시켜야 할까봐요.힘내세여~~
  • 작성자 조혜진

    작성일 2009-09-04 12:44:46

    평점 0점  

    스팸글 저하고 똑같은 케이스이셨네여....그때를 생각하니 눈물이...우리아가는 800g대였어여 그래도 잘 자라고있답니다..유원이예여...요기 아래 사진 올려놨는데...몸무게가 잘 안느는것 말고는 다 괜찮아여^^*
  • 작성자 정고은

    작성일 2009-09-04 19:36:32

    평점 0점  

    스팸글 저도 임신중독증때문에 수술받았고, 아들이 32주5일만에 주수보다 훨씬 작은 1.16으로 태어났어요.. 비록 작은 아기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 작성자 정현숙

    작성일 2009-09-12 13:37:04

    평점 0점  

    스팸글 우리딸도 30주만에 1.43으로 태어났어요.. 8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젠 기려고 엉덩이도 번쩍 들고.. ㅋ
  • 작성자 손은희

    작성일 2009-10-01 20:16:06

    평점 0점  

    스팸글 저동 30주 6일만에 1,410g 낳았습니다. 어제 드디어 퇴원을 했답니다... 저희 아가도 몸 전체가 다 부어있었고, 위출혈과 혈소판 감소와...2달이 정말 몇십년 갔았습니다. 엄마가 힘을 내셔야 아기도 힘을 냅니다.
  • 작성자 임방숙

    작성일 2009-10-21 14:41:25

    평점 0점  

    스팸글 저는 34주에 쌍둥이를 자연분만 했는데 첫째가 940그램에 둘째가 2150그램으로 태어났지만 지금 첫째는 4.2키로 둘째는 7키로가 다 되어간답니다.1키로가 넘게 태어난 아이들은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잘 자라더라구요.
  • 작성자 박혜란

    작성일 2009-12-28 17:44:50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저는11월3일날28주+8일만에중독중으로분만대기실에입원하고있다가 고혈압때문에 제가 쓰러졌어요!그로인해 아기심장박동이120에서60으로다운되서 응급수술들어갔고...아기는초음파론850된다더니 낳고정신차려물어보니780g이라니정말 슬펐어요ㅠㅠ2ㅣ금은 고비고비넘어1780g이랍니다..댓글올린분들중에 우리태규가 제일 작죠?
  • 작성자 이미선

    작성일 2010-03-05 01:45:16

    평점 0점  

    스팸글 미숙아 엄마로써 경험하지 않음 모를 그고통 ㅠ.ㅠ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ㅠ.ㅠ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그고통 님의 아기 사진보니까 우리 은영이 인큐베이터 있을때 생각나서 또 울다갑니다 ㅠ.ㅠ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