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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미(ip:)
작성일 2009-10-08 21:32:51
조회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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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24+6일 510g으로 태어난 우리 딸 승아.
부산 백병원에서 제일 작게태어나서 힘든시간을 잘 이겨내고 퇴원한지 한 달 정도 되네요.
교정일로는 52일이네요.백일잔치도 인큐베이터에서 보냈답니다.
내 품에 안겨있는걸 보면 정말 신기하고 승아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승아로 인해서 길가에 풀 한포기 개미 한마리도 소중한 생명이란걸 알았습니다.
첨부파일 쑤야.jpg , 쑤야 2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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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임
작성일 2009-10-08 21:47:06
작성자 예현맘
작성일 2009-10-08 22:38:24
작성자 김수정
작성일 2009-10-09 12:41:50
작성자 호근맘
작성일 2009-10-09 15:51:14
작성자 둥이아빠
작성일 2009-10-09 18:31:33
작성자 이인혜
작성일 2009-10-18 21:24:27
작성자 김현미
작성일 2009-11-04 13:04:36
작성자 박혜란
작성일 2010-01-07 19:01:40
작성자 김경미
작성일 2010-01-17 0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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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이종임
작성일 2009-10-08 2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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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곧 퇴원할 것 같아요.4개월만에^^
아자아자 홧팅해서 잘 키워 보자구염.^^
작성자 예현맘
작성일 2009-10-08 2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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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게서 보니 너무 반가운걸요~^^
작성자 김수정
작성일 2009-10-09 12:41:50
평점
작성자 호근맘
작성일 2009-10-09 15:51:14
평점
작성자 둥이아빠
작성일 2009-10-09 18:31:33
평점
넘 귀엽네요..
작성자 이인혜
작성일 2009-10-18 21:24:27
평점
작성자 김현미
작성일 2009-11-04 1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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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란
작성일 2010-01-07 19: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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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미
작성일 2010-01-17 01:44:25
평점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고 잘먹고 해서 빨리 엄마품으로 가길 바랄께요.승아는 지금 5kg넘고 잘 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