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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정(ip:)
작성일 2009-10-09 12:51:52
조회 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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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정기검진을 한 후 아무 이상없던 울아들이 갑자기 한주도 못 기다리고 나와버렸을땐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답니다
27주 4일에 입원해서 겨우 28주 0일 되던 오전에 태어났으니....
1240g 정말 너무 작아서 보고 있으면 눈물만 났었지요
그런데 벌써 6kg이 넘는 통통 왕자가 되어 저한테 방긋 웃어주고
안아달라하고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작게 태어난 만큼 더 많이 클거라 믿고 있답니다
다들 힘내세요 ~~
첨부파일 옥남매_사진2_020.jpg , 옥남매 사진3 1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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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호석
작성일 2009-10-09 15:49:56
작성자 둥이아빠
작성일 2009-10-09 18:30:24
작성자 이진아
작성일 2009-10-10 11:10:13
작성자 김수정
작성일 2009-10-22 19:54:02
작성자 김현미
작성일 2009-11-04 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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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정호석
작성일 2009-10-09 1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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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이아빠
작성일 2009-10-09 18: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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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ㅋㅋ
작성자 이진아
작성일 2009-10-10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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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우리아기는 30주에 태여났어요...꼭31일이되었네요 그런데300g 이늘었어요 그런데 수정님 아기는무얼먹었기에 이렇게 튼튼한가요 부럽네요 비법좀알려주세요
작성자 김수정
작성일 2009-10-22 1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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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미
작성일 2009-11-04 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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