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갑자기 22주 자궁벽파열위기로 대학병원 입원했어요.30주까지 버티고싶어서ㅠㅠ
근데 찾아오는 고통으로 촘파보니깐 자궁벽이 없다고.자궁벽파열하면 아기는 100프로 포기하고.산모도 생명에 위험하다고해서 응급 제왕으로 24주4일 850g으로 딸아이를 출산했어요.자가호흡도.기계로만 숨쉬는 아주 작은 내딸ㅜㅜ
5일동안 100g이 빠졌다고하는되.오늘 첫 면회하는되.별써부터 눈물이.의사쌤이 무슨말을 할지도 벌써부터 걱정이예요ㅠㅠ
산부인과쌤은 첨부터 100프로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시는되.사람이 하루하루 피가 말라요ㅠㅠ
댓글목록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20-06-25 1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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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문희
작성일 2020-07-21 04: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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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날
작성일 2020-07-30 0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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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파이팅 합시다
작성자 -
작성일 2021-09-12 0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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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처음에 나오자마자 몸무게가 좀 빠졌다가 다시 찌는게 제일 좋은거라구 하시더라구요 !
저희애도 이제 부종 다 빠져서 겨우 자기 몸무게 찾았어요
아기도 이제 몸무게 늘어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