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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정(ip:)

작성일 2010-01-03 22:53:56

평점

28주 0일에 1240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였던 우리 수옥군이 이젠 8kg이 넘는 튼실남으로 자라고 있답니다

벗겨보면 가슴이 얼마나 듬직한지 다들 놀란답니다 ^^

이쁘장한 얼굴과는 달리 싸나이답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매일매일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뒤집기를 하려고 해요 되뒤집기는 하는데 뒤집기가 안되네요 ㅎㅎㅎ

수옥이 더 크면 또 사진 올릴게요

모두모두 화이팅~~

첨부파일 옥남매 사진5 315.jpg , 옥남매 사진5 0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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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관리자

작성일 2010-01-04 21:29:23

평점

우와~~~ 볼살이 토실토실 너무 귀엽네요^^
이제 온집안을 굴러다니며, 엄마 애먹일 날이 얼마남지 않은듯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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