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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딸 보민 입니다.

작성자 이현애(ip:)

작성일 2010-03-20 22:24:42

조회 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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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월 27일 25주 4일에 815g으로 태어나 2월초에는 동맥관개존증 수술을 받았구요. 폐호흡 연습중이라 엎어 뉘어놨네요. 지금은 몸무게 1.36kg으로 별무리없이 잘 먹고 지내고 있네요.아직 퇴원할래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모든 이른둥이 부모님들 힘내자구요.

첨부파일 3월20일(4).JPG , 3월6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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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최미선

    작성일 2010-03-21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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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태민이 엄마예요 !! 같은 병원에 있나보네요 울태민이만 보느라 다른 아이들을 보지 못했는데 정말 반갑네요 ^^

    처음엔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잘 견뎌주는 우리 아이들이 있어 많은 힘을 더 얻는것 같아요 !!

    어느새 하루하루가 아이 걱정으로 시작하지만 아이 때문에 웃는 날이 있어 행복하네요

    비록 아직까지는 더 걱정해야 할 날이 많지만 우리 힘내서 화이팅 해요 그리고 병원에서 보면 인사해요 ^^
  • 작성자 이현애

    작성일 2010-03-22 11:16:45

    평점 0점  

    스팸글 비록 병원에서지만 커가는 모습 보니까 마냥 행복하기만 하네요.집이 멀어 일주일에 한번씩 몇분 보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이른둥이라 더 사랑스럽네요.
  • 작성자 전소영

    작성일 2010-04-13 0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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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딸도 25주3일입니다 아기몸무게도 1.3g으로 비슷하네요 그런데 저희딸은 아직도 양압기하고있어요아기보니 저희딸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 작성자 이현애

    작성일 2010-04-14 15:51:46

    평점 0점  

    스팸글 4월13일인 어제 병원에가서 품에 첨으로 안아봤어요.몸무게도 2kg가까이 되서 수유 연습삼아 안아서 먹여봤는데 아직 숨쉬기가 쉽지 않은지 먹이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가슴벅차네요. 이렇게까지 잘 견뎌줘서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 항상 긍정적인 맘으로 기다리는 수밖에 도리가 없더라구요. 우리 애기들 엄마 생각하는것보다 더 강해서 튼튼하게 잘 클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 2012-05-07 1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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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모임은달애한번식하나요.......모임가질때전화주새요010 3144 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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