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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소 미숙아가 우등생 소녀로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3-09-21 11:51:21

조회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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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주목을 받았던 미숙아가 14세 건강한 소녀로 성장했다.

19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따르면 14년 전 미국의 매들린 맨은 엄마가 임신중독증을 앓으면서 칠삭둥이도 안되는 임신 26주만에 태어났다. 당시 맨의 키는 25.4㎝, 몸무게는 280g. 그는 한달간 인큐베이터 안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했다. 의학적으로 신생아가 2.5㎏ 미만으로 태어났을 때 미숙아로 분류된다.

지금 그는 키 136㎝, 몸무게 27㎏이다. 또래에 비해 몸집은 절반 정도로 작지만 매우 건강하다. 그가 병원 신세를 진 것은 4살적 폐렴에 걸렸을 때뿐이다. 지금은 약간의 안과질환과 천식이 있는 정도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와 음악감상, 인터넷 채팅을 좋아하고 인라인스케이트와 승마를 즐긴다.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등 적극적이고,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학교에선 우등생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 그는 오는 25일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엄마인 로빈 레슬리는 “매사에 긍정적인 우리 딸은 주변 사람들에게 빛이 되는 아이”라며 “미래에 심리학자가 돼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생후 4개월간 맨을 돌봤던 로욜라대학 병원의 조너선 무라스카스 박사는 “많은 미숙아들을 돌봐 왔지만 맨의 성장은 정말 기적”이라고 말했다. 1936년 이후 전세계에서 몸무게가 370g보다 적은 상태로 태어난 미숙아 중 살아남은 아이는 58명뿐이다.

〈이인숙기자
sook97@kyunghyang.com

 

체중 255g의 가장 작은 아기와 성장한 모습


Madeline Mann is seen shortly after her birth in June 1989. Born at 27 weeks into her mother's pregnancy, she weighed just 9.9 ounces, less than any surviving baby in medical history. Next week, she enters high school as something even more extraordinary: an honors student who plays violin and likes to rollerblade. (AP Photo/a. Hayashi/Loyola University Health System)

(AP) 1989년 출생당시 체중 255g 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주목을 받았던 매들린 맨의 출생 당시 모습. (사진 위)

Madeline Mann plays the violin in this recent file photo courtesy of The New England Journal o Medicine. Born at 27 weeks into her mother's pregnancy, she weighed just 9.9 ounces, less than any surviving baby in medical history. Next week, she enters high school as something even more extraordinary: an honors student who plays violin and likes to rollerblade. (AP Photo/Courtesy of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태어날 당시 255g 체중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이로 주목을 받았던 미국의 매들린 맨양이 건강하게 성장 바이올린을 즐기고 있다. (사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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