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때 괌에서 1년치 옷을 잔뜩 사왔었는데 이제 아기가 많이 크니 옷이없어 주문했었어요~
직구하려했는데 가격을 보니 직구가 필요없네요.
저희아기는 11kg 이구 통통이라서 12M는 작았구요 (팔도 짧구요)
18M소매는 길지만 한번 귀엽게 접어입힐정도라 괜찮았어요
면이라 좋기도 하구 색이 다양하구 예뻐서 더 만족스러워요
오트밀, 핑크, 우드색 모두 무난하게 이쁘지만 엄하다 생각했던 스카이블루도 대충 맞춰 입혀놓으니 너무 좋네요
별 신경 안쓰고 입혀도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더 좋아요!
이번 겨울, 내년 봄이 되기전까지 편하고 여기저기 유용하게 잘 입힐수 있을것 같아요!
내일 아기 씻기고 새로운 바지, 바디슈트, 양말 신겨보려구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바디슈트, 양말 모두 이른둥이몰에서 구입하였으나, 줄무늬 바지는 괌에서 산 카터스 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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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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