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에1kg에 태어난 아들이예요.
만성 폐질환 진단을 받고 아직 호흡기며 산소를 주입하고 있어요.
조금씩 줄인다고 하는데 그럼 또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금식이였구요.요즘은 코줄로 조금씩 먹고 있어요.
오늘 드디어 2kg나가요.몸무게가 부쩍 늘어 부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소변도 잘보고 응가도 잘 하고 ...그러다 또 폐가 나빠지면 금식이예요.
곧 장수술도 해야하고 ...아직 고비가 남았지만 잘 견뎌내리라 믿어요.
호흡기를 빨리 떼야할텐데 걱정이예요.아주 오래 갈수도 있다고해서...
가끔 들리는 이곳에서 희망을 얻고 갑니다.오늘도....
댓글목록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08-12-02 00:33:20
평점
여태까지 큰 고비를 잘 이겨낸것 처럼 앞으로도 더 잘해내서, 생긋웃으며, 엄마품으러 금방 갈거 같네요.^^ 화이팅~
작성자 예원맘
작성일 2008-12-02 10:24:32
평점
작성자 김상화
작성일 2008-12-02 11:55:52
평점
작성자 조현정
작성일 2008-12-03 00:12:26
평점
작성자 유호진
작성일 2008-12-05 16:01:11
평점
작성자 유호진
작성일 2008-12-05 16:02:46
평점
작성자 유호진
작성일 2008-12-05 16:04:26
평점
작성자 김민경
작성일 2008-12-05 19:06:02
평점
작성자 이현주
작성일 2008-12-07 00:16:15
평점
작성자 김미경
작성일 2008-12-09 23:13:45
평점
작성자 이 연화
작성일 2008-12-19 12:42:13
평점
작성자 동건맘
작성일 2009-02-01 23:14:18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