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나라] 기능성
메모리폼 짱구베개
23종 모음

엄마들의 생생한 후기

•  2.5킬로인데 아직 좀 큰 듯해서

  좀 있다 쓰려합니다. 좀 덜 부드러운 듯.

  아기 머리는 너무 가벼우니까 좀 더

  부드러웠으면 했는데..

• 메모리폼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통풍되는곳에 두는데도 냄새가 며칠째 가시질 않네요.. 조금 역겨운듯합니다..

  그냥 좁쌀베개 신청할걸 그랬나봐요ㅠㅠ

•  아가가 9개월째 병원 생활중이다보니...나이는 먹어가고^^;; 움직임은 커지고...

  기관절개수술후 베개가 필요해져서 (붕대베개나 이불베개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급한 마음에 백화점에서 38,000원씩주고 2개나 샀더랬지요

  아가용 짱구베개...그런데 이놈들이 불필요한 인형들을 달고 있고...(선택권 없음)

  그리고 유난히 윗쪽 부분만 부담스럽게 두꺼워서 울아가 베개를 거꾸로 사용하거나

  뒤통수에 살짝 걸치는정도로 제몫을 못하더군요

  제 몫을 다하지못하는 베개값도 아깝고...하루종일 하늘보며 누워있어야하는 아가에게는

  필요하고...사진속 짱구베개가 손수건 반접은것처럼 작을거라고 (규격사이즈 안봤어요)

  생각해서 선택못하다가 이제는 이런 디자인이 좋을것같아 주문하였어요

  물론 이때까지도 손수건 반 접은 사이즈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상품받아보고...크기에 놀라고 모양에 놀라고...어쩜 좋아요

  이거야^^  이거야^^ 바로 이런거였어^^ 어쩜 이리도 폭신하고^^ 넉넉할까

  무엇보다 병원침대에 놓아도 걸리적거릴게 없는 깔끔함!!!

  요즘 열심히 도리도리 운동하는 우리딸에게 정말 필요했던 상품

  교대로 베개를 갈아줘야해서 2개나 주문하였지만 너무나 착한 가격에 흐뭇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너무너무 착한 가격에 주변 아가엄마들에게 홍보 들어갑니다 ㅎㅎ

  그리고...

  집에서 놀게 된 천덕꾸러기 짱구베개들은 어찌할까요^^

  빛도 들어오지않는 수납장속 저 깊은곳에 유배를 보낼까요^^

   

  글이 길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상품 소개해 주셔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인큐베이터에 있을 때, 천을 접어서 목에 괴어준 것을 보고, 이 베개를 샀습니다.

  어제 아기가 퇴원했는데, 이틀째 편히 잘 자고 있어요.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