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영유아를 위한 쇼핑몰 이른둥이

아가 사진방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작성자 오선영(ip:)

작성일 2008-12-05 2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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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30주1일만에 1090kg으로 태어난 하은이예요..

장에 가스가 차서 퇴원을 좀 늦게해서 5월 22일 집에 왔답니다.

지금은 많이 커서 교정 7개월이 되었구 몸무게도 8kg가 넘었어요. .

병원에 있을때는 이런날이 올까 싶을 정도로 시간도 안가고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기쁘고 좋은 날이 오네요.

모든 둥이부모님들..힘내세요..

기쁜날 좋은날이 꼭 온다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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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08-12-06 0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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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이 많이 컸네요.ㅋㅋ
하은이의 활짝웃는 얼굴을 보며, 많은 둥이부모님들이 힘을 얻으실거 같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작성자 김희정

작성일 2008-12-06 0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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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네요^^저희아기도 지금 병원에 있는데 하은이 보니까 용기가 나네요~~내일이 백일인데 병원에서 조촐하게 기념합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08-12-07 0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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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와주셔서, 아기가 자란 사진을 올려주시면, 상품하나 팔때보다 열배는 기분이 좋아요..^^ㅋㅋ.
밤중에 일하다가 아기들 사진 보고 또 보고 하며,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작성자 노나영

작성일 2008-12-07 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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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태강이는 30주 2일에 태어났어요 중국에서... 딱 한달만에 처음보여주더라구요 하은이 보니까 울태강이도 저렇게 이쁘고 씩씩하게 자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작성자 이수경

작성일 2008-12-08 08: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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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겨주셨는데요..대견합니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08-12-09 2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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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이는 잘 크고 있죠?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작성자 김미경

작성일 2008-12-09 2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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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무지 좋았는지 활짝 웃는모습이 넘 예쁘네요~
작성자 김희태

작성일 2008-12-15 1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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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 우리 정민이도 빨리 퇴원해서 품에 안아보구 싶네요